코로나로 2년동안 친정엄마한테 못 보내드리다가 드뎌 이번에 다시 보내드렸어요.
엄마 혼자 계셔서 혼자드시긴 뭐 해서 동네 지인분들이랑 드셨었는데 이번에도 지인분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
너무 맛있었다고 다들 좋아해 주셔서 저도 엄~청 좋았어요..
그런데 엄마가 김이랑 미역이랑 국수 같은것도 같이 왔다고 해서 배송이 뭔가 잘 못 되었나 싶어 전화 드렸었는데
사은품이라고 ^^
조만간 다시 주문해서 근처 사는 동생들이랑 같이 먹어야 겠어요.
감사한 마음에 댓글창 찾다가 못 찾아서 여기에 글 남김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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